2020 도쿄 패럴림픽 첫 금메달…남자 탁구 단식에서 나란히 금은동

양혜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08-30 2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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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즈=양혜림 기자] 2020 도쿄 패럴림픽 개막 후 6일째 경기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탁구 대표팀의 주영대(48·경남장애인체육회)가 주인공이다. 30일까지 한국은 총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했다.


주영대는 이날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단식(스포츠등급 TT1) 결승에서 역시 태극마크를 단 김현욱(26·울산장애인체육회)을 세트스코어 3-1(11-8 13-11 2-11 12-10)로 꺾고 자신의 첫 패럴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생애 첫 패럴림픽에 나선 김현욱은 은메달을 확정했고, 앞서 28일 주영대와 4강에서 패한 남기원도 이미 동메달을 획득한 상태였다.

이들 세 명이 나란히 시상대에 오른 경기장에는 애국가가 울려 퍼졌고, 동시에 세 개의 태극기가 높이 솟아올랐다.

 

▲ 30일 오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개인전(스포츠등급 1)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주영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30일 오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개인전(스포츠등급 1) 결승전 대한민국 주영대와 김현욱의 경기. 주영대가 공을 넘기고 있다. 주영대는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연합뉴스

 

▲ 30일 오전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체육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탁구 개인전(스포츠등급 1) 시상식이 끝난 뒤 금메달을 차지한 주영대(가운데), 은메달 김현욱(왼쪽), 동메달 남기원이 함께 태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비즈 / 양혜림 기자 yhl@news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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