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대학교 '코리아코너' 개설...한국 문화 홍보

홍지혁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4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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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즈=홍지혁 기자] 해외 현지 대학교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코너' 설치가 잇따르고 있다. 최근 5개월 사이 인도의 마니푸르대학교, 라트비아의 리가공과대학, 아랍에미리트의 아즈만대학교 등 대학 3곳에서 '코리아코너'를 개소했다.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현지 대학생은 물론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여서 주목된다.

 

14일 주인도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9일 인도 마니푸르주의 명문 국립대학인 마니푸르대학교에  ‘한국 복합 홍보관’인 코리아코너가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인도 마니푸르대학교에서 ‘코리아코너’ 개소식이 열렸다.

  

외국어학과 건물 강의실에 설치된 코리아코너에는 한국 문화 상설 체험과 전시관, 한국 자료실을 갖추고 있다. 한국학 세미나,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 등 우리 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는 게 주인도한국대사관의 설명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월2일에는 라트비아의 수도에 있는 리가공과대학 도서관에 코리아코너가 설치됐다. 코리아코너에는 한국학 분야별 서적, 한국 영화·K-POP·드라마 시청각 자료 등을 갖췃다. 이와 함께 한국 전통 문화 예술품, 악기 등의 전시관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아즈만대학교도 지난 5월 5일 코리아코너를 개소했다. 한국문화 관광 홍보 시청각실, 한국 전통문화 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아랍 문화와 한국문화 교류의 가교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게 주두바이한국총영사관의 설명이다.

 

뉴스비즈 / 홍지혁 기자 hjh@news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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