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0월 수출입 역대 신기록…4조8900억 달러·글로벌 1위 달성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01 14: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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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뉴스비즈=김진환 기자] 최근 중국 상무부는 ‘14차 5개년 계획 대외무역 질적 발전규획’을 발표하여 ‘13차 5개년 계획’ 기간 대외무역 성과를 분석하고 ‘14차 5개년 계획’기간 대외무역 목표 및 중점 업무를 제시했다.


상무부 관계자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은 대외무역의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중요한 시기“라며 ”유관 부서는 14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업무 분담을 잘하고 모든 업무가 이행되도록 지원 조치를 수립해 대외 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무부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화물 및 서비스 교역액은 글로벌 1위로 성장했으며, 화물무역은 2015년 3조9500억 달러에서 2020년 4조6500억 달러로 성장했다.

1~10월 교역액을 살펴보면, 4조890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31.9% 성장했다. 교역규모가 전년 수준을 초과했고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무역 파트너는 글로벌 230여 개 국가와 지역으로 골고루 분포돼 있으며 일간 수출입이 150억 달러에 이른다. 특히 아세안 국가와의 교역액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7033억 달러에 이르렀다.

올해 1~3분기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 순수출이 GDP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19.5%로 GDP 성장의 1.9%p 견인하였고, 상반기 중국 시장이 글로벌 수입 증가율에 대한 기여율이 14.5%에 달했다.

상무부 관계자는 “향후 중국은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과 무역을 확대하고 국경간 전자상거래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며 온오프라인을 융합하고 국내외를 아우르는 마케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TP)과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가입, 한국과 일본은 물론 주요 국가와의 FTA 협상 등도 계속해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비즈/김진환 기자 gbat@news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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