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Biz 1분상식] 출산휴가·육아휴직 중 체크할 연말정산 포인트

양혜림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0 16: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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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픽사베이

 

[뉴스비즈=양혜림 기자] 갈수록 연말정산은 자동화가 이뤄져 근로자가 별도로 준비할 서류가 많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출산휴가나 육아휴직 등의 이유로 장기간 회사를 비울 경우에는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모르거나 혹 궁금해도 담당자에게 바로 물어볼 수 없어 어려움이 있습니다.


먼저 본인이 연말정산 대상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고용보호법에 근거해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갈 경우 급여는 비과세 소득으로 불류됩니다. 올해 소득이 고용보험으로부터 지급받은 급여뿐이라면 금방 끝이 납니다. 하지만 정확히 1년간 휴가를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쓰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회사에서 지급된 급여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에게 지급되는 급여는 과세대상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연말정산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뺀 기간에 대한 총 급여액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는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자료를 출력하거나 다운로드해 회사에 제출합니다.

▲이때 총 금여액이 500만원 미만인 경우이고, 그 외에 다른 소득이 없다면 배우자를 통해 인적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 연말 정산에 본인을 배우자공제로 넣어 제출하면 인적공제를 받습니다.

500만원 이상이면 연말정산을 본인이 하고, 미만일 경우는 배우자 연말정산 때 인적공제만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만 20세 이하의 자녀는 1명당 150만원의 소득공제 대상이 됩니다. 출생신고 이후 바로 적용이 됩니다.

이외에도 ‘자녀 세액공제’에서 출산이나 입양 신고한 공제대상자녀가 있는 경우 첫째는 30만원, 둘째는 50만원, 셋째 이상은 70만원을 종합소득 산출세액에서 공제할 수 있습니다.

또 총 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경우 200만원 한도 내에서 산후조리원 비용도 공제가 가능합니다.



뉴스비즈 / 양혜림 기자 yhl@news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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