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건국 110주년 기념행사 열려…“중국 압력에 굴하지 않아”

김진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0-11 17: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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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즈=김진환 기자]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중국을 향해 "대만인이 압력에 굴할 것이라는 환상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강하게 밝혔다.


차이 총통은 10일 중화민국(대만) 110주년 건국기념일(쌍십절) 행사에서 "주권 확보와 국토 수호를 견지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국경일 경축행사는 타이베이 총통부 앞에서 샌드라 우드커크 미국재대만협회(AIT) 타이베이 사무처 처장, 마잉주(馬英九) 전 총통,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주석, 타이베이(台北) 시장인 커원저(柯文哲) 민중당 주석, 강영훈 주타이베이 한국대표부 대표 등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3군 의장대 시범을 시작으로 CH-47SD 치누크 수송헬기가 길이 18m, 폭 12m, 무게 45kg에 달하는 사상 최대 크기인 중화민국 국기를 매달고 총통부 상공을 비행했다. 또 슝펑(雄風)-2와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 톈궁(天弓)-3, 톈젠(天劍)-2 미사일을 선보였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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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즈/김진환 기자 gbat@news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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